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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아자동차의 납기일 정보를 바탕으로

지금 신차를 계약하면 언제 차를 받을 수 있을지 정리해보았습니다.

 

[기아자동차 출고일 정리]

 

1. 모닝/레이

가장 먼저 기아자동차의 모닝과 레이는 모든 트림에 해당하는 차량이 약 10~11주가 소요됩니다.

 

2. K-3

k-3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6~7주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3주가 늘어나게 되고 선루프, 크렐 사운드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반대로 +3주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3. K-5

K5 모델의 경우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로 병목현상이 심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1) 2.0 &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 4개월 이상

2)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7개월 이상

3) LPI 모델의 경우 10개월 이상 소요된다고 합니다.

4. K-8

K8도 신차로 출시되면서 인기차종 중 하나이지요. 2.5가솔린은 9개월 이상, 3.5가솔린은 5개월 이상, 하이브리드 & LPI 모델은 11개월 이상 소요됩니다. 여기서 2.5 가솔린 &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우선 생산 순위에 투입되어 3개월 만에 출고가 된다고 합니다. 

 

5. 스팅어/K-9/모하비

스팅어는 워낙 수요가 적다보니 아직 반도체의 영향이 적다고 할 수 있는데요 보통 5~6주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K-9는 3.5개월 이상, 모하비는 6~7주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6. 니로 (풀체인지)는 아직 미정으로 발매예정입니다. 

 

 

7. 전기차 EV6 : 13개월 이상

 

8. SUV 라인업

 - 셀토스 가솔린 : 5개월 이상 (올해 페이스리프트 예정)

 - 스포티지 디젤 : 7개월 이상

 - 스포티지 가솔린 : 10개월

 -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 12개월

 - 쏘렌토 디젤 : 13개월 / 가솔린 : 10개월 / 하이브리드 : 14개월

 - 카니발 디젤/가솔린 : 8개월 이상

 

기아자동차도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생산 상황이 좋지 못합니다.

신차의 폭발적인 수요까지 겹치며 당분간은 자동차 납기 일정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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