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오미크론, 델타 변이 순서 및 증상 달라요!

코로나 증상 구별하기

코로나 첫 발병 후, 백신도 개발되고 치료제도 개발되면서 곧 없어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날이 갈수록 코로나 확진자는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일 확진자는 물론 인구 100만 명 당 확진자 비율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전 세계를 호령하는 K-방역의 힘인가요? 코로나. 오미크론. 델타 변이 증상을 비교해보고 증상 순서를 자세히 알아보아요

 

1. 코로나 증상

초반 코로나 증상은 발열이 대표적이였기에 37.5도가 넘으면 대표적인 코로나 증상이었습니다. 

최근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오미크론과는 조금 다른 증상인데요. 오미크론은 아래 3번을 확인해 주세요.

1. 발열(37.5도)

2. 마른 기침

3. 두통, 근육통

4. 구토/설사

 

2. 델타 변이 증상

코로나19보다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델타 변이가 인도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우리나라도 곧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되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후각 및 미각 둔화. 기침, 두통이 있으며 치사율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 두통

2. 인후통

3. 콧물, 후각, 미각 둔화

4. 미열 및 기침

 

3. 오미크론 증상

델타 변이 이후, 최고의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은 치사율이 계절 독감 미만이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여전히 무시 못할 질병입니다. 오미크론의 대표적인 증상은 인후통으로 목이 아프다면 거의 코로나 확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후통이란?

인두통, 인후통이란 침이나 음식을 삼킬 때 목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상기도염(급성 비인두염, 인두 편도염, 감기 등)과 함께 올 수 있고 전신 질환의 일부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1. 미열/식은땀

2. 마른기침

3. 인후통

4. 콧물, 코막힘

 

 

코로나 잠복기, 증상 순서

최근 확진되는 분들은 오미크론으로 오미크론 증상 및 순서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본격적으로 바이러스가 발현되기에 앞서 잠복기가 있는데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보통 2~3일이 평균적인 잠복기입니다. 잠복기가 3일이라는 것은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최초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의 기간이 3일이라는 뜻입니다. 

 

초기 증상

목 간지러움 ▶ 목 아픔(목감기 증상과 유사)

발열(가벼운 감기 정도의 미열) ▶ 몸살 기운

 

중기 증상

인후통 증상의 심화(가래, 목이 갈라지는 느낌, 칼칼함, 목이 찢어지는 느낌, 침 삼킬 시 통증)

대부분의 확진자분들이 겪는 현상이 인후통인데. 평소에 겪던 목감기 증상과 유사하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인후통이 심해집니다. 목이 칼칼해지고 점차 사막처럼 갈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기침이 나며 가래가 들끓습니다.

 

오미크론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무증상이나 경증을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자가진단 키트로 항시 검사를 하시고 불안하시다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