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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서울 메종

 

루이비통 카페 한국 오픈 

 

루이비통 서울 메종 4층에 카페 오픈

루이비통은 오늘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루이비통 메종 서울 4층에 '루이비통 카페'(Louis Vuitton Cafe)를 열고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루이비통 카페는 루이비통 메종 4층 공간에서 선보여온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의 일환으로, 루이비통은 2020년 하우스 첫 번째 카페와 레스토랑을 오사카에 선보인 바 있다. 루이비통은 전 세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이 1800엔(18,000원)으로 알려졌다. 국내에 처음 진출하는 루이비통 카페는 어떤 모습일지 매우 기대가 된다.

루이비통 커피

 

서울 루이비통 카페 메뉴 총괄은 한국계 프랑스인 유명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Pierre Sang Boyer)가 맡았습니다. 현재 보이에는 본인의 이름을 내건 5곳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 '루이비통 카페'의 런치와 디너 코스를 통해 피에르 상 보이에가 선사 하는 특별한 메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루이비통의 국내 첫 팝업 카페, 루이비통 카페의 상세 오픈 및 운영 일정, 메뉴 등의 정보는 추후 소식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피에르 상 보이에(Pierre Sang Boyer)

 

 

 

한편, 루이비통 메종 서울은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작품으로 쌍용건설이 2년 동안 공사를 진행하여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다. 프랑크 게리는 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과 프랑스 파리의 루이비통 재난 미술관, 미국 LA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등을 설계했다. 

 

 

 

구찌 레스토랑 오픈 소식도...

최근 3월 28일 서울 이태원에 구찌 레스토랑이 오픈되었는데요. 글로벌 명품계의 양대 산맥 구찌와 루이비통의 보이지 않는 고급화 전략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구찌 레스토랑은 예약 20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하며 다양한 감각으로 고객 충성도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한국 명품 시장 규모는 전 세계 7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에르메스는 올해 8년 만에 신규 출점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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