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과 더불어 충수염 수술을 받았다. 1월 31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민의 건강 상태를 알리는 공지를 게재하였다. 지민은 경미한 인후통 증세와 급작스러운 복통을 느껴 인근 병원 응급실에 방문해 PCR 및 정밀 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함께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31일 새벽 수술을 받았다. 빅히트에 따르면 지민은 수술을 잘 마무리하고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 코로나19 확진과 수술로 인해 당분간 입원 치료할 예정이며,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으나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러스 전파력이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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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