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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잇지 리아

 

[잇지 리아 학폭 논란]

올해 2월 네이트 판에 "00년생 유명 아이돌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00년생 아이돌에 대한 많은 추축이 나돌았고 결국 JYP 잇지 리아라고 알려졌다.

 

폭로는 가해자(리아)가 초등학교 때로 거슬로 올라간다. 리아가 피해자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았고 중학교 때까지 갚지 않자 피해자는 리아에게 언제 돈을 줄 수 있냐며 물었다. 하지만 리아는 되려 욕설을 했다고 한다. 또한, 리아는 여러 가지 왕따사건의 주범이었으며 리아 주위 친구들은 피해자에게 무차별적인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이후 피해자와 리아는 돈 문제에 있어서는 부모님끼리 대면하여 해결하였으나 글쓴이를 포함한 두 명의 피해자는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학교를 인증하는 글까지 올라왔다.

 

 

[JYP 첫 번째 공식입장]

JYP는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 내용을 전면 부인하였다. 허위사실이며 당사는 본 사안에 대해 고소를 추가적으로 진행함을 알렸다. 더불어 이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를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활동에 대하여 강력한 밥적 대응을 할 것을 알렸다. 

 

[JYP 두 번째 공식입장]

JYP가 고소를 진행하고 경찰 조사가 무혐의로 나오면서 JYP는 공식입장을 발표한다. 당사 측은 해당 사실은 아직 받아들일 수가 없다. 경과가 좀 더 명확하게 파악되면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하겠다.

 

[JYP 세 번째 공식입장]

학폭 폭로자에 대한 고소 결과가 무협의로 나오며 리지 학교 폭력 논란은 다시 논란에 휩싸이게 되며 JYP는 곧 세 번째 공식입장을 밝힌다. 

 

  • 고소를 제기한 것은 학교 폭력 피해자를 고소한 것이 아닌 악성 게시물로 판단되는 글 및 댓들들을 고소한 것이다.
  • 경찰 조사 과정 중 악플 4개의 게시물이 동일한 인물이 닉네임을 바꾸며 작성한 것이며 1개는 다른 인물이 작성한 것으로 알게 되었다. 
  • 법률대리인이 리아를 대신하여 고소인 진술 및 법적 대응을 진행한 끝에, 경찰은 두 명의 글 게시자에 대하여 불 송치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경찰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불 송치 결정이 글 게시자의 내용이 거짓으로 볼 수 있는 증거가 없다는 것이지, 게시물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혀졌다. 따라서 아티스트와 회사는 경찰에 이의신청을 하여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 훼손죄로 재수사를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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